[금융파일]신한銀, 최대 2억 전세보증대출

  • 입력 2008년 4월 25일 02시 44분


신한은행은 전세로 입주하면서 보증금이 부족할 때 최대 2억 원을 빌려주는 ‘신한전세보증대출’을 24일 선보였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전세로 거주하던 중 생활자금이 부족할 때도 1억 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의 아파트에 전세로 입주해 있거나 입주 예정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금의 60% 안에서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최저금리는 6개월 변동금리 기준으로 연 7.1%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