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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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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파전은 한 판에 8000원, 동동주는 한 병에 5000원, 번데기는 한 컵에 2000원 등 시중보다는 다소 비싼 편이었다. 아무리 한철이라고는 하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팔았으면 한다. 비싼 가격도 문제지만 차림판에 가격 표시가 없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선진 사회는 믿을 수 있는 사회라고 본다. 사소한 일 같지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가격 표시를 했으면 좋겠다.
김종신 경남 산청군 산청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