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값은 0.07% 상승했다. 구별로는 노원구(0.49%)의 오름폭이 컸고 중랑(0.41%) 금천(0.19%) 도봉(0.16%) 동대문구(0.12%) 등이 올랐다.
반면 송파구(0.03%)는 잠실 주공5단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06%) 분당(0.05%)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산본(0.02%)은 소형 아파트 위주로 소폭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의정부(0.39%) 광명시(0.33%) 등이 올랐고 안양(0.27%) 하남(0.15%) 부천(0.08%) 군포시(0.06%) 등은 하락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