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경기 인천지역 0.06% 상승…4주 연속 오름세

  • 입력 2008년 1월 28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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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의 주택시장은 규제 완화의 기대감으로 매도 호가는 낮아지지 않는 반면 매수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서 거래가 뜸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매매시장은 0.04% 올랐다. 지역별로 노원(0.33%), 금천(0.18%), 용산구(0.10%) 등이 올랐고 송파구는 재건축 예정 아파트인 주공 5단지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0.03% 떨어졌다.

신도시는 0.03% 상승했다. 산본(0.12%), 분당(0.04%)은 올랐고 평촌은 하락세가 멈췄다.

경기 인천지역은 0.06% 상승해 4주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 광명(0.25%), 안산(0.19%), 양주시(0.17%), 인천(0.17%) 등은 올랐다. 반면 화성(0.24%), 안양시(0.07%)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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