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바다와 하늘의 ‘NLL 지킴이’

  • 입력 2007년 10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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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오른쪽) 해군참모총장이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안보적 가치를 강조한 데 이어 24일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이 NLL 중심 영공 수호를 다짐했다. 남북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군 수뇌가 NLL 사수 의지를 천명한 것은 양보할 수 없는 영토선이기 때문이다. 정부 내 ‘NLL 흔들기’에 꼿꼿이 대처하는 군 수뇌부가 믿음직스럽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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