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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2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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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농민들은 요즘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름과 가을 내내 온화한 기후로 포도가 최상의 품질을 보이고 있기 때문. 벌써 2007년 빈티지의 와인에 대한 기대도 높다. 반면 우리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여름의 집중호우와 가을장마로 쌀 수확량이 급감한 탓이다. 애타는 농심을 달래기 위해 오늘 저녁 우리 농산물로 푸짐한 상을 차려 보는 건 어떨까.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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