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도자로 만든 나뭇잎… 봄바람에 찰랑찰랑

  • 입력 2007년 4월 11일 14시 35분


코멘트
28일부터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세계도자센터 공방대가마 앞에 높이 12m의 ‘소리나무’가 설치돼 10일 공개됐다.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줄기와 가지에 2007개의 도자로 만든 나뭇잎이 풍경처럼 매달려 있다. 햇빛에 빛나는 외형과 계곡풍에 흔들리며 나뭇잎이 들려주는 ‘바람의 음악’이 환상적이다.

사진 제공 경기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