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선행의 여왕 오프라

  • 입력 2007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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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헨리온클립 마을에서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 여학교’ 준공식을 했다. 소녀 시절의 윈프리 자신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여학생들을 위한 배움터다. 윈프리는 5년간 4000만 달러(약 380억 원)를 들여 학교를 지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곧 내가 자라온 이야기입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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