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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1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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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부분이 비닐 천으로 보완돼 있어서 발이 더 빠지지는 않았지만, 자칫 쇠 발판에 발이 끼었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지하철공사는 객차를 연결하는 부분을 완전히 덮개 처리해 발이 빠지지 않도록 보완해 주었으면 한다.
윤용문 서울 성북구 석관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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