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14 03:092006년 6월 14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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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에 밤새 행복했습니다. 더위를 이기고 열심히 뛴 ‘태극 전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온통 ‘붉은 밤’이었던 어제의 열기를 식히려는 듯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립니다. 비는 ‘선물’입니다. 승리에 교만하지 말라고, 차분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하늘로 붕붕 떠오르는 신바람, 잡을 수가 없네요. 사랑해요. 대∼한민국!
김선미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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