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27 03:002006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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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철.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 천연이온음료. 단풍나뭇과 활엽수인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고 호스로 채취. 지름 10cm 이하 어린나무는 채취 금지. 고로쇠 된장·간장·고추장까지 등장. 약간의 단맛. 짭짤한 오징어, 멸치와 함께 마시면 질리지 않는다. 묵묵히 농민들에게 자신의 생명수까지 나눠 주는 고로쇠나무는 ‘나무예수’요, ‘나무부처’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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