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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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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소한이네 놀러 갔다 얼어 죽는다.’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대한보다 소한이 더 춥다는 의미의 속담이다. 실제 소한과 대한 가운데 어느 날이 더 추운지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하다. 소한은 1월 초순, 대한은 그보다 보름쯤 뒤에 찾아온다. 두 날이 모두 한겨울이고 엄청 춥다. 명불허전이라고, 5일은 소한이고 강추위가 찾아온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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