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01 03:012005년 11월 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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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또 한 장 넘긴다. 11월이다. 11월은 신호등의 노란 불 같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바뀐다는 친절한 가이드. 조만간 차가워질 겨울 날씨를 위해 무엇을 장만할거나. 얼핏 떠오르는 겨울 준비물은 장갑과 목도리. 그리고 가습기와 핸드크림. 향긋한 보디샤워도 빼먹지 말아야겠다. 따뜻한 사랑은 성심껏 준비하는 자를 위한 몫이니.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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