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0월 29일 03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탈모의 계절 가을이다. 머리숱이 적으면 신경도 날카로워진다. “흰 머리 보인다. 하나 뽑을까”라는 친구의 말에 “감히 내 머리를 뽑아?”라며 시비가 생기기도 한다.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하루에 20∼40가닥이나 머리가 더 빠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두피를 청결히 하고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이완배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