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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1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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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동물들은 겨울 준비로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많이 먹고 덜 움직인대.” 술자리에서 한 친구의 얘기에 다른 친구가 이렇게 받아쳤다. “너도 겨울 준비하냐? 왜 혼자 안주를 세 접시째 먹는 거야?” 추석 연휴 폭식한 것이 슬슬 부담으로 다가온다. 사람은 동물과 다르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가을부터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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