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9월 1일

  • 입력 2005년 9월 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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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북쪽 지방부터 비가 오겠음. 아침 최저기온 20∼25도, 낮 최고기온 25∼32도.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 주로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 이름을 갖다 붙였다고 한다. “제임스가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옵니다”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군요”라는 식으로 놀렸다고. 미국은 허리케인에 매년 남녀 이름을 번갈아 붙인다. ‘카트리나’는 여자, 지난해 미국을 휩쓴 ‘아이반’은 남자였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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