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상호, 삼성베네스트오픈 1R 선두

  • 입력 2005년 8월 26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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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최상호(50·빠제로)가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총상금 5억원) 첫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국내 통산 최다승 기록(43승) 보유자인 최상호는 25일 가평베네스트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 장익제(하이트맥주) 이성두, 에드워드 로어(미국)를 1타차로 제쳤다. 올해 5월 매경오픈 우승에 힘입어 시즌 상금 1위(1억3485만 원)를 달리고 있는 최상호는 시즌 2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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