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당첨금 23억6000만원씩

  • 입력 2005년 2월 5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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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23억6235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당첨번호 '11, 14, 19, 26, 28, 41'을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이들은 총 141억7407만원을 나눠갖게 된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을 맞춘 2등은 모두 41명으로 각각 5762만원을 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58만4천404원)은 모두 1천491명이며 4개 숫자를맞힌 4등(당첨금 6만185원)은 7만8천504명이다.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28만3250명으로 집계됐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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