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이구택 포스코 회장 外

  • 입력 2004년 11월 2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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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李龜澤) 포스코 회장은 19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독일철강협회 주관 국제회의에서 ‘세계 철강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회장은 철강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화두로 ‘협력’과 ‘기술’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대(金英大) 대성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대성그룹 본사에서 ‘한국 경제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중수(南重秀) KTF 사장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서강대에서 열린 ‘한국 고객만족경영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정보화 시대의 고객만족 경영’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양인집(楊仁集) 쌍용화재 사장은 18일 비전선포식을 열어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를 회사의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금병주(琴秉周) LG상사 사장은 19일 경기 양평의 한화 콘도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톱 매니지먼트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상수(南相水) ㈜남영L&F 회장은 17일 한국 속옷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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