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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5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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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받은 몸을 어머니에게 돌려드리는 것뿐이다―서희부대 이상용 상병, 5일 이라크에서 재건활동에 전념하다가 간암 말기 환자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하기 위해 급히 귀국하면서.
▽‘60, 70대는 집에서 쉬라’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서정갑 바른선택국민행동 대표, 5일 ‘4·15 효도봉사단’ 출범식에서 총선 당일 거동이 힘든 노약자와 장애인을 투표소까지 무료로 태워 줄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현 단계에서 ‘조류독감 완전 퇴치’ 선언을 해서는 안 된다―유콘 림램통 태국 축산청장, 5일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가금류에 오랫동안 잠복할 소지가 있어 태국에서 조류독감 재출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초청자가 숙박료를 내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에른스트 벨테케 총재, 4일 독일 민간은행 초청행사 때 가족과 함께 특급호텔에서 ‘과다한 접대’를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면서 정치쟁점화할 조짐마저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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