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박스오피스]'섬씽…' 북미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03-12-16 07:12수정 2009-10-10 07:0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잭 니콜슨과 다이앤 키튼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섬씽스 가터 기브(Something's Gotta Give)'가 북미영화 박스오피스정상에 올랐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섬씽...'은 15일 미국 영화흥행 전문업체들의 집계 결과 1천700만달러 수입을 올려 지난 주 1위 작품 '라스트 사무라이(Last Samurai, 1천410만달러)를 추월했다. 소니영화사로서는 올해 아홉번째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 됐다.

톰 크루즈 주연의 워너 브라더스사(社) '라스트 사무라이'는 데뷔 첫 주보다 42%나 흥행수입이 줄었으나 개봉 이후 열흘 동안 4천680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비, 피터 패럴리 감독의 최근 영화로 쌍둥이 형제가 스타를 꿈꾸며 할리우드에 진출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스턱 온 유(Stuck on You)'는 영화 비평가들에게 수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도, 1천만달러로 3위에 올랐고 지난 1987년 '캔트 바이 미 러브(Can't Buy Me Love)'를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공짜(Love Don't Cost a Thing)'가 650만달러로 4위였다.

부에나 비스타영화사의 '유령의 집(Haunted Mansion)'은 630만달러로 5위였다.

이밖에 디멘션사(社)의 '나쁜 산타(Bad Santa)'와 뉴 라인 시네마 작품으로 지난 주4위였던 '꼬마요정(Elf)'가 620만달러로 나란히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