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오원임/성탄트리 야간조명 에너지 절약을

입력 2003-11-26 18:12수정 2009-10-10 08:0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요즘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거리 곳곳마다 트리 장식이 화려하다.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건물과 거리의 나무를 뒤덮은 환한 조명은 밤새 꺼질 줄 모르고 길을 비춘다. 물론 보기에 아름답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조명을 켜놓는 것은 전력 낭비이자 살아 있는 생명체인 나무에도 나쁜 영향을 줄 듯하다. 한국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도 좋고 연말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지만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려한 트리 조명은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닐까. 에너지 절약에 대해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오원임 대학생·대전 동구 성남2동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