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가 ‘지능화’ ‘대담화’되고 있다―대검찰청의 한 관계자, 13일 업무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청소년 범죄로 접수된 사건 10만9363건 중 유형상 ‘사기’로 분류된 것은 전체의 10.6%인 1만1530건으로 전년에 비해 26.6%나 늘어났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일종의 할복을 통해 도덕성에 관해 재무장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통합신당 최민식 e-party 팀장, 13일 노 대통령의 재신임 선언에 대한 논평에서.
▽경기 불황으로 워낙 장사가 안돼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려고 일을 저질렀다―총포업자 안모씨, 12일 몸이 아파 자살하겠다는 60대 노인에게 가스총을 권총이라고 속여 판 혐의로 구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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