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역시 오언… 최다골 쐈다

  • 입력 2003년 9월 2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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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병기’ 니콜라 아넬카를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컵 본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홈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차전에서 아넬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난적’ 로케렌(벨기에)을 3-2로 힘겹게 눌렀다.

맨체스터시티는 전반에만 내리 2골을 허용, 1-2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32분 파울러의 동점골에 이어 3분 뒤 아넬카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은 이안 러시가 보유한 UEFA컵 최다골을 깨뜨리는 21호 골을 쏘아 올리며 선전했지만 소속팀인 리버풀(잉글랜드)은 올림피아(슬로베니아)와 1-1로 비겼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발렌시아(스페인)는 후반 19분에 터진 히카르두 올리베이라의 한방에 힘입어 AIK(스웨덴)를 1-0으로 눌렀고 트라브존스포르(터키)는 비야레알(스페인)과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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