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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1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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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경성제일고보와 경성제대를 졸업했으며 1946년 서울대의대 교수에 임명된 뒤 서울대 생약연구소 소장을 지내면서 대한약리학회 설립을 주도하는 등 약리학의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했다. 1954년부터 제6∼8대, 제10∼17대, 제20대 대한약리학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장남 수명씨를 비롯해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2-76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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