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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1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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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의 8·15 행사 장소 선점을 위한 신경전이 뜨겁다―한 경찰 관계자, 11일 자유시민연대 등 보수단체들과 통일연대 등 진보단체들이 각각 광복절인 15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측 모두 대규모 행사인 데다 이념 성향마저 달라 자칫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된다며. 연합
▽지금과 같은 상황에… 납작 엎드려 일만 해야지요―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11일 대통령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 배석자로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기자들과의 만남이나 전화통화를 자제하는 배경을 묻는 질문에. 연합
▽테러리스트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려봤자 테러 억제효과는 없다―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포스트지, 11일 종교의 이름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이 ‘순교자의 지위’를 안겨줄 것으로 믿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사형선고는 테러 억제효과를 가져올 수 없다며. 연합
▽6개월 만에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11일 금강산에서 열린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추모행사에서 ‘금강산 육로시범관광’에 참석하는 축하행렬로 가득 찼던 6개월 전을 회상하며.▽검찰이 그렇게 또 다른 사실을 밝혀냈다면 그것 자체로 좋은 일 아니냐-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11일 양길승 전 대통령제1부속실장의 향응파문과 관련해 ‘4월 청탁설 무근’이라고 발표한 민정수석실 재조사 결과에 대해 다소간의 여지를 남기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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