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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2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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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27-29로 아깝게 내준 뒤 2세트 들어 기사회생을 노렸으나 자오뤼뤼(19점) 저우쑤훙(12점)을 앞세운 중국의 타점 높은 스파이크와 블로킹을 막지 못해 무너졌다. 한국은 레프트 최광희가 12점을 챙기며 분전했다.
한국은 24일 캐나다와 3차전을 치른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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