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은 23일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레이크포리스트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버디7,보기1)를 몰아치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 17개 대회 중 11개를 마친 김주연은 우승상금 8400달러를 추가, 상금랭킹 선두(3만4174달러)를 지켰다.
김주연은 올 시즌 상금랭킹 5위 안에 들 경우 2004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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