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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6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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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으로 톱시드인 전미라는 6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이 대회 2차례 정상에 올랐던 김은하(인천시청)를 맞아 단 1게임만을 내준 채 2-0(6-0,6-1)으로 가볍게 이겼다.
전미라는 이로써 최진영(양천구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둔 중국의 시에얀제와 7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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