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기아 용병투수 리오스-키퍼 재계약

  • 입력 2003년 1월 8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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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의 외국인 ‘원투 펀치’인 다니엘 리오스(30)와 마크 키퍼(34)가 8일 각각 22만달러, 2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선발과 마무리를 오간 리오스는 14승5패 13세이브에 평균자책 3.14를 기록. 선발 키퍼도 19승9패에 평균자책 3.34의 성적을 거두며 사상 첫 용병 다승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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