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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5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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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수에 따르면 98년부터 4년간 40명의 뇌경색 환자에게 환자의 뇌 바깥, 팔, 다리 부위 혈관 등을 이용해 뇌동맥 우회로 수술을 한 결과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중풍 증상이 호전됐다는 것. 나 교수는 “예방 목적으로 뇌경색의 전 단계인 일과성 뇌허혈 환자나 뇌경색 환자의 재발방지를 위해 시도할 수 있다”며 “그러나 심한 마비 증상을 보이는 뇌경색 환자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02-3779-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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