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롯데선수단 양로원찾아 봉사

  • 입력 2002년 12월 24일 17시 56분


프로야구 롯데 선수들이 24일 부산의 노인요양시설인 신망애 양로원을 찾아 1일 봉사활동을 했다. 상조회장인 박현승을 비롯해 가득염 이대호 등 20여명의 선수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무의탁 노인들을 돌봤고 시즌 중 적립한 ‘홈런 쌀’도 전달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