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 의장은 11일 오후 11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인은 경남 진해 출신의 7선 의원으로 8, 9, 10, 12, 13, 14, 15대 의원을 지냈으며 14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재옥씨(64)와 장남 의석씨(35·사업), 장녀 혜정씨(41), 차녀 지영씨(38)가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 장지는 미정 02-3010-2355
△경남 진해 △마산상고 서울대 상대 △신민당 원내총무 △국회 동력자원위원장 △민자당 중앙위의장 △국회 부의장 △국회의장 △한나라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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