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여배우 라이더에 절도 등 유죄평결

  • 입력 2002년 11월 7일 20시 31분


의류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할리우드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31)가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배심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라이더는 지난해 12월 베버리힐스 패션매장 '삭스 5번가'에서 재킷과 블라우스 등 5500달러 상당의 고급 디자이너제품을 훔쳐 야만행위와 중절도, 업소 무단침입 등 3건의 범죄행위로 기소됐다. 그러나 배심원들은 두 건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하고 무단침입에 대해서는 무죄를 결정했다.

이날 배심에는 할리우드의 저명한 영화감독 피터 거버 등 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선고공판은 12월 6일 열린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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