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1 17:032002년 10월 1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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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는 11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1,2라운드 단독선두 신현주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4번째 홀에서 1m50짜리 버디를 낚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3승을 거둔 이미나는 올시즌 3관왕(상금왕,신인왕,다승왕) 등극을 눈앞에 뒀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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