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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9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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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는 9일 회장단과 위원장단의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선수단 임원을 확정했다.
유홍종 선수단장은 현대캐피탈 사장을 거쳐 현재 BNG스틸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97년 양궁협회장으로 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에는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올랐고 현재 아시아양궁연맹 회장과 국제양궁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단장에는 이학래 이사(경기), 이윤재 사무총장(행정), 이덕분 이사(여성), 총감독에는 장창선 태릉선수촌장, 남자감독에는 허연욱 국군체육부대장, 여자감독에는 김영채 여성스포츠회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선수단 실무를 맡을 총무, 경기, 섭외, 공보, 의무, 지원 임원도 확정됐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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