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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1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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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현재 아버지 차범근씨가 활동하던 바이에르 레버쿠젠 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행이 유력한 상황. 역시 월드컵 기간중부터 눈독 들여온 독일 구단들이 낙점해 가는 것 보면 차두리의 '국제 경쟁력'은 입증되고도 남은 셈. 스물두 살 나이에 유럽행이라. 이제 남은 일은 다음 월드컵에서 한국 우승 견인차 역할 뿐?
성기영 기자 sky34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