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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8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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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이어 “현실적으로 일본축구협회가 나에게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은 ‘대표감독’ 밖에 없다”면서 “일본에서 나의 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감독직을 일단 수락했다”고 말했다.
또 일본축구협회와 프로축구(J리그) 각 구단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대표팀 경기와 J리그 일정 조율, 대표선수 소집 등에서 구단에 충분히 배려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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