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포토]“잡아야 하는데…”

  • 입력 2002년 6월 15일 22시 36분



덴마크의 토마스 쇠렌센(오른쪽) 골키퍼가 15일 니가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16강 경기에서 잉글랜드 리오 퍼디낸드의 헤딩 슛을 막는다는 것이 팔을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가 필사적으로 잡으려고 하고 있다. 결국 낚아채지 못하고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날, 잉글랜드는 덴마크를 3대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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