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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2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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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9일 텍사스주 우드랜드TP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공동 68위를 마크했다.
이날 드라이버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이 50%에 그치는 바람에 레귤러온 비율도 61%로 부진했던 최경주는 총퍼팅수 30개를 기록했다.
2000년 투산오픈 우승자인 짐 카터(미국)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단독선두(7언더파 65타)에 나섰고 에스테반 톨레도(멕시코)가 1타차로 카터를 뒤쫓았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친구 결혼식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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