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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9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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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선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두 후보측의 상호 공격이 “이념과 색깔론을 제기해 자멸 또는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박주선(朴柱宣) 공명선거분과위원장이 밝혔다. 선관위는 앞으로 2회 경고 또는 3회 주의를 받은 후보는 합동유세에서 연설시간을 2분 단축하고 이후 1회 경고 또는 2회 주의를 받을 때마다 1분씩 연설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