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워싱턴 “이 없으면 잇몸”

  • 입력 2002년 3월 4일 17시 33분


마이클 조던이 부상으로 빠진뒤 연패의 늪을 헤매던 워싱턴 위저즈가 기사회생했다.

워싱턴은 4일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전에서 팀내 득점 1,2위를 달리던 조던과 리처드 해밀턴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커트니 알렉산더가 32점을 챙기는등 이날 뛴 6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넣는 고른 활약속에 연장전에서 107-102로 승리했다.

워싱턴은 이날 승리로 7연패를 마감하며 28승30패를 기록, 동부컨퍼런스 9위로 뛰어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인디애나 페이서스(29승30패)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조던은 무릎 부상으로 이날까지 5경기째 결장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간판스타’ 앨런 아이버슨이 42점을 폭발시키며 빈스 카터(12점)가 부진한 토론토 랩터스를 96-84로 꺾고 3연승했다. 토론토는 11연패.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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