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서울경제신문 사장 김서웅씨

  • 입력 2002년 1월 15일 01시 21분


서울경제신문은 1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김영렬(金永烈)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서웅(金曙雄·60)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이종승(李鍾承) 편집국장을 이사 겸 편집국장에 임명했다.

김 전 사장은 ‘패스21’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번 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과 편집담당 이사를 거쳐 한국일보 이사 겸 편집국장,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서울경제신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