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올해의 우수과학도서 '생명이…'등 17종 선정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최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 17개 도서를 올해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과학도서는 아동·초등부 5종, 중·고등부 5종, 대학·일반부 3종, 번역 4종 등 모두 17종이다. 번역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책이름은 아래와 같다.

▽아동·초등 분야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우리과학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얘들아, 공룡 발굴하러 가자 △미산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중·고등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가이아의 향기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드디어 빛이 보인다 △생명을 노래하는 개구리 ▽대학·일반 △달력과 권력 △궁궐의 우리나무 △박쥐 ▽번역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들 △생명의 파노라마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스티븐 호킹의 우주

<김상연동아사이언스기자>dre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