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농구토토' 4198배 3명 당첨

  • 입력 2001년 12월 2일 18시 49분


프로농구 득점대를 맞히는 농구토토-골 2회차에서 4198배의 어마어마한 배당이 터졌다. 한국타이거풀스는 1일 프로농구 5경기 중 원주, 서울, 창원 3경기의 득점대를 모두 적중시킨 당첨자가 3명이 나왔다고 2일 발표. 이들은 모두 1000원씩을 베팅해 각각 419만8670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돼 사상 최고배당률을 기록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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