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2일 18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 시즌 일본에서 12승9패, 평균자책 3.03을 기록한 고미야마는 와세다대학을 거쳐 9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입단, 99년 요코하마로 옮겼다. 통산 7차례 올스타로 뽑혔으며 볼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구질로 메츠에서 선발이나 중간계투로 뛸 전망. 고미야마는 메츠의 보비 밸런타인 감독이 일본의 롯데 마린스 사령탑을 맡았던 95년 함께 뛰었던 인연을 갖고 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