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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6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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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자락에 짓는 고급 빌라 ‘데스떼빌리지’ 16가구를 분양 중이다.
1개 동에 2가구씩 배치해 단독주택형 빌라로 짓는다. 110평형으로 분양가는 20억원선. 이미 공정이 80% 이상 진행돼 2002년 5월 입주할 수 있다.
미국계 주택관리업체인 ‘토탈컴퍼니즈’가 입주 후 보안 및 건물 관리를 맡는다. 모든 가구에 50평 규모 정원을 제공한다. 조명과 사우나 환기 및 냉방시스템 등을 프랑스와 이태리산 고급품으로 꾸몄다. 외부인 출입 자동 통제시설과 중앙집진식 청소시설을 갖췄다. 구기동 일대 고급 빌라로는 드물게 평평한 2차선 진입로를 마련한다. 02-396-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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