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25 19:302001년 10월 25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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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최근 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 당좌대월한도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현대아산은 6월말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남북경협자금을 지원받아 밀린 대북지불금을 지급하는 등 자금사정에 숨통이 트였지만 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계속 부진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려왔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