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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2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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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납요금과 기본요금 고지서도 계속 전달이 안 돼 장기미납으로 직권해지 처리됐습니다. 고객의 연락처를 미처 챙기지 못한 점과 바로 요금 조정을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당시의 미납금을 없애드리고, 신용불량 등재도 삭제했습니다.
임 주 홍(KTF CS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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