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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3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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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불필요한 연쇄 인사이동을 피하기 위해 사시 21, 22회의 서울고검 검사 4, 5명 중 한 명을 이덕선(李德善) 전 군산지청장 후임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부산고검장 후임에는 무보직상태인 심재륜(沈在淪) 고검장을 임명하는 방안 외에 법무연수원장 등 일부 고검장과의 순환 인사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장급인 광주고검 차장은 상대적으로 업무부담이 적은 만큼 다음 정기인사 때까지 공석으로 남겨두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